6학년 중입 배정희망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전자투표시스템 이용하기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-10-19 13:17 조회 17 댓글 0본문
블로그의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.
1. 제안 사유 및 현황 (문제점)
-
문제점: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의 중학교 배정 희망서를 20년 전과 동일하게 수기(종이)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.
-
비효율적 절차: 학생이 종이 원서를 가정에 가져가고, 학부모가 작성·서명한 뒤 다시 학교에 제출하면, 담임 교사가 이를 일일이 타이핑하여 재출력하고, 또다시 가정에서 확인 서명을 받는 등 총 9단계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.
2. 제안 내용 (해결 방안)
-
온라인 시스템 구축: 유치원 입학 시스템 '처음학교'나 공연 예약 사이트처럼, 학부모가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직접 접속하여 배정 희망서를 제출할 수 있는 '중학교 배정 신청 사이트' (가칭) 개발을 제안합니다.
-
적용 확대: 이 시스템을 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배정 신청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.
3. 기대 효과
-
업무 간소화: 복잡한 9단계의 수기 절차를 생략하여 학생, 학부모, 담임 교사, 지역 교육청 장학사 등 모든 관련자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-
효율성 증대: 원활하고 효율적인 중학교 배정 업무 처리가 가능해집니다.
4. 요청 사항
-
이러한 전자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역 교육청, 시 교육청,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합니다.
관련링크
댓글목록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